지급명령으로 받지 못하던 2500만원 돌려 받은 의뢰인의 카톡후기

의뢰인은 10년 넘게 우정을 지속해 온 지인의 급한 사정을 듣고 2021년에 두 차례에 걸쳐 약 2500만원의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지인은 작년까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갚겠다고 몇 번이나 말하였는데요.

의뢰인 역시 둘 사이의 우정을 생각해서 작년 겨울이 찾아올 때까지 돈 이야기는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한이 올 때까지 지인은 원금을 한 푼도 변제하지 않았고, 오히려 연락을 피하였습니다.

상대방이 돈을 갚을 생각이 없다는 생각이 들자 의뢰인은 법적인 조치를 위해 법무법인 동주 민사기업전담센터에 상담을 신청하셨습니다.

당소는 내용증명과 이를 통한 지급명령을 권해드렸고, 방문상담까지 마치신 의뢰인께선 선임을 결정하여 대여금을 전액 환수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후 직접 다시 사무소를 방문하셔서 소감문까지 작성해주셨습니다.